취업 준비를 하시다 보면 'MD'는 익숙한데, 그 앞에 'A'가 붙은 'AMD' 공고를 정말 많이 보셨을 거예요. "어시스턴트니까 그냥 시키는 일만 하는 보조인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 직무는 커머스 운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포지션이랍니다. 오늘은 제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AMD가 진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이 길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솔직하게 들려드릴게요!

첫 번째, AMD의 정확한 뜻은?
AMD는 Assistant Merchandiser의 약자로, 말 그대로 '보조 MD'를 의미합니다. MD가 상품 기획과 소싱, 전체적인 매출 전략을 짠다면, AMD는 그 전략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플랫폼에서 실제로 구현되도록 실행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단순히 MD의 잔심부름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고객이 상품을 보고 결제하기까지의 모든 '온라인 운영 루틴'을 책임지기 때문에, 실무 능력만큼은 누구보다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직무이기도 합니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AMD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단순 서포트'에서 '운영 전문가'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 번째, 출근해서 퇴근까지! AMD 담당 업무
AMD의 업무는 크게 상품 관리, 매출 관리, 그리고 소통 업무로 나뉩니다. 회사의 규모나 성격에 따라 비중은 다르지만, 보통 아래의 업무들을 매일 수행하게 되죠.

주요 직무 영역 및 상세 설명
| 구분 | 설명 | 핵심 역량 | 비고 |
|---|---|---|---|
| 상품 등록 | 상세페이지 업로드 및 옵션 설정 | 꼼꼼함 | 오타 주의! |
| 행사 관리 | 쿠폰 적용 및 기획전 세팅 | 일정 관리 | 플랫폼 협업 |
| 재고/정산 | 판매 수량 체크 및 매출 정산 | 엑셀 활용 | 정확도 필수 |
| CS 대응 | 상품 문의 답변 및 클레임 확인 | 커뮤니케이션 | 고객 관리 |
AMD 업무는 반복적인 데이터 작업이 많아 휴먼 에러(실수) 하나가 큰 매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격 세팅이나 쿠폰 기간 설정 시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해요.
세 번째, AMD를 위한 핵심 스킬과 커리어
솔직히 말씀드리면, AMD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화려한 기획력보다 '엑셀 능력'과 '멀티태스킹'입니다. 수백 개의 상품 정보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현직자의 엑셀 활용 공식
실제 판매가 = 정가 – (정가 × 할인율) – 플랫폼 수수료
단순해 보이지만, 플랫폼마다 수수료가 다르고 배송비 조건이 복잡해서 엑셀 수식을 잘 짜두는 것이 일의 속도를 결정합니다.
AMD 역량 셀프 체크리스트
네 번째, AMD 커리어의 꽃: 실전 예시
단순히 업로드만 하는 게 아니라, AMD가 어떻게 성과를 내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볼까요? 작은 아이디어가 큰 매출을 만듭니다.
어느 패션 브랜드 AMD의 성공 사례
- 상황: 특정 원피스 모델의 클릭률은 높으나 구매 전환이 낮음
- 조치: 상품평을 분석해 '비침' 걱정이 많다는 걸 파악, 상세페이지 최상단에 안감 안내 문구 추가
최종 결과
- 구매 전환율: 전주 대비 15% 상승
- 성과: 단순 운영을 넘어 마케팅적 요소를 결합한 MD적 역량 인정
이처럼 AMD는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만지기 때문에,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마무리: AMD로 시작하는 유통 전문가의 길
AMD 직무는 유통과 이커머스의 기초 체력을 기르는 최고의 과정입니다.
오늘 알아본 AMD의 업무와 뜻이 여러분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나요? 단순히 MD의 보조라고 생각하기보다, '미래의 억대 매출 MD'가 되기 위한 실전 수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하루하루가 훨씬 즐거워질 거예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